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box Series X (문단 편집) == 발매 == 전작에 비해 크게 성공하여 제품을 주문하기도 어려울 만큼 흥행하고 있다. 쏟아지는 수요를 물량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고, 이 때문에 필 스펜서 Xbox 총괄은 물량 부족에 대해 공개 사과를 하였다. [[https://www.gamespot.com/articles/xbox-boss-phil-spencer-apologizes-for-xbox-series-x-s-shortages/1100-6484473/|#]] 하필 동시기에 출시된 [[PlayStation 5]]나 [[PC]]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CPU]] 역시 수요가 늘어나 반도체 수급난이 일어난 상황이어서 물량 부족 현상은 2021년까지 지속되었다.[[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14497|#]] 발매 9개월 차 하드웨어 판매량은 650만 대(클라우드 서버 교체분 미집계)[* 공식적인 출하량이 아닌 게임시장 분석가 Daniel Ahmad의 예측 출하량. 마소는 전세대부터 공식적인 출하량 및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는다.]로 동기간 [[Xbox One]]과 [[Xbox 360]]의 콘솔 하드웨어 판매량을 추월하며 '''역대 Xbox 콘솔 중 가장 높은 인기와 초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5]] 등 플랫폼에 완전히 종속적인 게임앱이 초창기 하드웨어 판매량을 견인했던 [[Xbox One]] 세대와 다르게, Xbox Series는 [[Xbox Play Anywhere]] 정책을 위시로 하드웨어 종속성을 완전히 포기한 세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대와 비교해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해 내고 있단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30년 넘게 콘솔 업계를 지배한 ''''전용 독점 게임이 없는 콘솔은 성공할 수 없다.''''는 속설을 Xbox가 과연 깰 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점이다. [[https://www.vgchartz.com/article/448660/ps5-vs-xbox-series-xs-vs-switch-launch-sales-comparison-through-week-24/|#]][[https://www.vgchartz.com/article/448555/xbox-series-xs-vs-xbox-one-launch-sales-comparison-through-week-23/|#]] Google 데이터 연구 결과 Xbox는 출시 이후 12개월동안 관심도 면에서 [[PlayStation 5]]를 압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글 검색량, 유튜브, 쇼핑에서 Xbox는 PlayStation 5를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콘솔로 밝혀졌다. 구글 데이터 연구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도 예상한 연구라 인기도를 측정하는 연구로 핫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한국은 [[Nintendo Switch]]가 PlayStation이고 Xbox이고 다 때려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게이머들 사이에선 "연구 제대로 하긴 했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콘솔 판매량은 인터넷 인기도와 일치하지 않는데, 반도체 부족으로 모든 콘솔이 구하기 어려운 상황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dailystar.co.uk/tech/playstation-fans-furious-google-says-25250443|Google 데이터에 따르면 Xbox가 Playstation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시 55주차에 콘솔 판매량이 1천만대를 돌파하였다. 이는 역대 Xbox 콘솔 기종 중 가장 빠른 속도이다. 장기적인 추세는 예상할 수 없으나, 하드웨어에 종속된 폐쇄적 독점작 없이 PC와 클라우드 서비스 동발 정책을 하는 상황에서도 콘솔 게임기가 계속 팔린다는 사실은 예상 밖의 일이라 할 수 있다. [[https://news.in-24.com/news/354736.html|#]] 발매 3년차에 접어들어 오히려 시장에서의 모멘텀이 [[Xbox One]]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Xbox One]]에 비해 발매 초기 게임 라인업을 제외하고 모든게 상위호환으로 평가 받고 소비자 반응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콘솔 하드웨어 판매량의 모멘텀은 오히려 전작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에 게임기를 팔게 만드는 건 반드시 특정 콘솔을 사야만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 종속적인 완전독점작'이란 주장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2022년에 마땅한 AAA 콘솔독점작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게임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2023년부터 장기적인 시선에서 독점의 강도와 콘솔 판매량의 상관관계를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https://www.vgchartz.com/article/456126/xbox-series-xs-vs-xbox-one-sales-comparison-december-2022/|#]] 게임 시장 분석 회사인 DFC 인텔리전스는 이번 세대의 엑스박스 콘솔이 그렇게 많이 팔릴 거 같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 세대에 비해 이번 세대에 엑스박스는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엑스박스에 독점성이 없는 이상 코어 게이머들은 PC를 사용하기 때문에 엑스박스 콘솔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에 독점 제품은 특정 하드웨어 플랫폼을 선택하는 주요 동인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게임)]] 같은 게임만 가지고는 경쟁 콘솔과 경쟁하기에 부족하며, 이미 해당 게임에 대한 기대는 엑스박스 콘솔 구매에 선반영 되어있는 상태이다. 스타필드 같은 경우는 오히려 기대치 보다 수준 낮게 게임이 출시된다면 역풍이 불어닥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분석에 반영하지 않았으나, 만약 인수가 실패한다면 큰 위기가 될 것이란 점은 확실히 말했다.[[https://gamingbolt.com/xbox-exclusives-will-not-be-enough-to-affect-sonys-market-share-analyst|#]] 유출된 2R-07683524 MS 내부 문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적으로 추산한 이번 세대 총 콘솔 예상 판매대수는 5600만대 ~ 5900만대다. 이는 [[Xbox One]]과 거의 동일한 수치다. 아무래도 [[경로의존성]] 문제와 PC동시발매로 인한 유저 이탈을 초기에 이미 다 고려해놨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